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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한시라도 빨리 카페에 들어가서 햄과 상추가 든 샌드위치라도 덧글 0 | 조회 5 | 2019-06-03 22:59:37
최현수  
이거 한시라도 빨리 카페에 들어가서 햄과 상추가 든 샌드위치라도 입에 우겨넣을 수밖에 없겠군, 카미조는 결의를 새롭게 다지며 그녀의 손을 끌고 유리로 된 입구로 향했다.“칫.”“힘내.”7그때였다.제3왕녀 빌리언은 마차 안에 있었다.폭약을 사용하면 해치를 부술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그런 귀찮은 짓은 하지 않는다.넌 이 혼란을 틈타서 얼른 다리를 건너 여자 기숙사로 가. 누나도 혼란을 틈타서 기사파에 참견을 해볼게. 골렘에 정신이 팔려 있는 놈들을 기절시키고, 동시에 저 마술사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을 기회를 살피겠어!!감각이 마비되었는지 그는 왠지 웃고 있었다.나이트 리더의 주먹이 그녀의 명치를 후려쳤다.셰리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츠와는 별 생각 없는 손짓으로 네모난 가방의 표면에 손을 뻗었다.우리나라의 군사력은 우리나라가 고삐를 쥐어야 해. 타국의 간섭을 받는 게 더 이상하지.“.”그런 게 가능해?! 그것도 혼자서!!“이봐, 올리아나.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저 네모난 가방이 제일 중요한 아이템인가봐. 여자애를 날려 보내는 건 내키지 않았는데, 네모난 가방을 집중공격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자고.”카메라다.“로마 교황보다 높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헨리 8세는 국왕의 위치를 ‘천사장’ 으로 정했어. 그리고 국왕을 따르는 기사단을 ‘천사군’ 이라 칭해 영국 국민을 이끌게 한 거지. 덕분에 지금은 ‘카테나를 가진 퀸 레그넌트는 그 국내에 한해서 천사장 ‘미카엘’ 과 동질의 힘을 갖게’ 되었어.”돌아온 건가.그 손에 있는 것은 한 자루의 검.『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말이다냥. 그건 그렇고 저녁식사 때라 바쁜 시간일 텐데 미안해.』“여하튼 이번 혼란을 좋은 기회로 보고 있는 국내의 마술세력도 크고 작은 여러 세력이 있어서요. 당장 찾아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보장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.”중얼거리는 목소리는 프랑스 어였다.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베이로프의 귀에 갑자기 목소리가 들렸다.중얼거린 것은 흰색을 기조로 한 군복 같은 것을 입은 덩치 큰 남자.카미조는 남
“그렇게 영화처럼 되지는 않아요. 스카이버스 365의 덕트 구경은 사방 30센티미터밖에 안 됩니다. 도저히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은.”‘강철 장갑’ 끝네 개의 날이 바닥을 움켜쥐었다. 그리고 각각의 날을 능숙하게 움직이자 마치 촉수를 사용해 지면을 이동하듯, 베이로프를 태운 ‘강철 장갑’ 은 플랫폼에서 뛰어내려 열차가 달리지 않는 터널로 빠르게 사라져갔다.어느 용병의 등장과 함께 모두가 할 말을 잃고 있었을 때, 그녀는 남몰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.이야기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.넓은 방 안에서 빌리언은 무거운 숨을 내쉬었다.잠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스튜어디스는 눈에 띄지 않았다.문득 문 맞은편에서 그렇게 들리는 소리가 있었다.무엇보다 테러리스트들도 그때그때 적당히 생각난 대로 실행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. 실제로 다른 비행기에서 15초 정도 엔진을 멈추어서 불시착 안정장치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했을 정도니까.“자, 그럼. 슬슬 시합 개시 같은데? 골키퍼는 란시스한테 맡겼어. 우리가 승리하면 영국의 현 정권은 토대에서부터 붕괴, 런던도 무사하지 못할지도. 뭐, 필요 이상으로 시가지를 부술 이유도 특별히 없지만.”그리고 정점에 군림하며 국왕을 맡고, 그 힘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는 사람.“.”무언가가 이츠와의 바로 눈앞을 가로질럿다. 퍼억! 하는 파괴음이 작렬한다. 소리가 난 쪽을 보니 한 소녀가 거대한 난간에 쳐박혀 있었다. 날개 모양의 영적 장치의 잔해를 흩뿌리면서, 단번에 20미터 이상 날아간 인간이 그대로 쳐박힌 것이다.그걸 위한 의사 표시입니까?두 언니의 말에 제3왕녀 빌리언은 뭔가 말하고 싶은 것 같았지만 결국 입을 다물고 있었다.그러니까 부상자가 나오기 전에 항복하라고? 꽤나 상냥하시군.뭘 알았다는 거야, 카미조는 입 속으로 중얼거렸다.인덱스의 이가 딱딱 소리를 냈다.여전히 구속도구에 고정된 채 의자와 함께 옆으로 쓰러진 여왕님이 신음하듯이 말했다.그래도 올리아나는 처리하겠다고 말했다.아녜제의 말투에 씁쓸한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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